세상에! 허준이 교수가 필즈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인이긴하지만 어쨌든 한국에서 교육을 한 한국인(?)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 교육에 문제다 어쩐다 또 뒤늦은 성토의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이런 엄청난 일에는 일단 축하해주고 보는 겁니다.
결국 마이너리티 리포트 실사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영화가 나온지 20년만에 이렇게 될 줄 누가 상상을 했을까요?
영화에서 나온 예지자 대신 github에 올려진 모델링이 예지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모델은 최대 90%의 정확도로 일주일 전의 도시 전역의 범죄 위치와 범죄율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대학교 의과대학(University of Chicago Department of Medicine) 교수이자 유전학 및 시스템 생물학 위원회(Committee on Genetics, Genomics & Systems Biology, University of Chicago, Chicago) 이샤누 차토파디야이(Ishanu Chattopadhyay)가 주도한 컴퓨터공학부, 의학부, 사회학부의 공동 연구팀이 2014년부터 2016년 말까지 시카고의 과거 사건 보고서에서 시공간적 종속성을 학습하여 범죄를 예측하는 확률적 추론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시카고에서 일주일 전에 최대 90%의 정확도로 약 300미터의 정사각형으로 분할된 도시 전역에서 특정(살인·강도·상해 등)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했다. 또한 유사한 수준의 성능으로 범죄 패턴은 미국의 8개 주요 도시에서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이하 “EU”) 이사회(Council)는 2021년 7월 14일 EU 집행위원회(Commission, 이하 “집행위”)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소 55 %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다는 목적’으로 발표한 입법안 패키지(이하 “Fit for 55 Package”)의 주요 이슈 중 하나인 탄소배출 감축에 관한 입장을 확정하였습니다.
Fit for 55 Package에는 EU의 배출권거래제(EU’s Emissions Trading System, 이하 “EU ETS”) 개정안,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이하 “CBAM”) 법안 등 온실가스 배출 관련 규제를 포함하고 있어, 탄소배출 관련 산업계의 초미의 관심사항입니다.
향후 최종 CBAM 법률안 도출을 위한 EU 의회와 이사회 간의 협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NextEra Energy의 보고서에 전력망 운영에 기저부하가 필요하다는 패러다임을 뒤집는 내용을 발표.
기저부하 운영은 전력을 저렴하게 생산하기 위한 목적일 뿐 운영에 필수적인 것은 아님.
따라서 현재와 같이 재생에너지가 저렴해진 상태에서는 더 이상 기저부하에 연연할 필요가 없음.
NextEra Energy - Investor Conference Report 2022
참고로 NextEra는 미국에서 신재생에너지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전력회사이며, 7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한 다수의 화력발전소도 보유하고 있는 전력회사임.
NextEra는 2028년에 마지막 석탄화력 발전소를 폐쇄할 계획이고 2035년까지 미국내 천연가스 발전량이 18%로 감소할 것을 예상함.
ESS와 결합한 신재생에너지는 전력수요 변화에 거의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 기저부하 + 피크부하를 담당하는 발전소의 조합보다 훨씬 높은 품질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음.
아래 차트에서 보는 것과 같이 재생에너지는 가장 저렴한 발전원 중 하나이고 해상 풍력을 제외하고는 기저부하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음.
스탠포드 대학의 Mark Z. Jacobson 교수가 기고한 글
Jacobson 교수 연구실에서 연구한 결과 145개국에서 기존 기술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기존보다 더 낮은 가격에 가능하다고 결론
저가격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재생에너지 시스템이 화석연료 시스템에 비해 훨씬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임.
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 변경할 경우 약 56%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함.
이에 대한 근거는 재생에너지 시스템의 가격은 내연기관 시스템보다 12%정도 더 저렴하고, 이를 반영하면 전체 가격으로는 63%정도 낮아짐.
건강, 기후비용등의 사회비용은 92%가 절감됨.
4시간 용량의 배터리를 연계하여 저장기술로 활용하면 낮은 비용으로 커버가능하며, 배터리 가격이 비싸다고 해도 전체 비용의 증가는 3.2%에 불과함.
결론적으로 탄소배출량의 99.7%를 차지하는 145개국의 에너지 시스템을 변경하는데 USD 62T이 필요한데, 매년 USD 11T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할 경우 들어갈 비용이 절감되므로 6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음.
더구나 새로운 시스템은 28백만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고 전세계 토지의 0.53%만을 필요로 함.
<변동내역>
best regards,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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